슈피겐코리아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68억6600만 원, 영업이익 491억8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8.6%, 영업이익은 1.8% 증가했다.
엘아이에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14억9700만 원, 영업이익 125억9100만 원, 순이익 4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30%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휴비츠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88억6100만 원, 영업이익 83억2800만 원, 순이익 75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6% 줄었다. 순이익은 118.1% 늘었다.
초록뱀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36억8100만 원, 영업이익 12억7600만 원, 순손실 143억8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1187.2% 증가했다. 순이익은 7.8%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