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658억3800만 원, 영업손실 562억9800만 원, 순손실 702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31.8%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플레이위드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8억1500만 원, 영업손실 19억1300만 원, 순손실 75억4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92%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167.73% 줄었다.
아이에스동서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822억 원, 영업이익 4028억8500만 원, 순이익 2552억9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8%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24.1%, 순이익은 30.9% 늘어났다.
제이티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49억4300만 원, 영업이익 26억7700만 원, 순이익 24억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8.54%, 영업이익은 342.67% 증가했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