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일본 노선과 동남아 노선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달콤한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 에어서울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한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
에어서울은 현재 에어서울 홈페이지에 가입돼있는 모든 회원에게 항공권 2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14일부터 3월14일까지 신규로 에어서울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한 고객에게도 같은 쿠폰이 제공된다.
내려받은 쿠폰은 일본 삿포로, 필리핀 보라카이, 중국 홍콩, 미국령 괌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을 적용해 예매하는 항공편의 탑승 가능기간은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다.
쿠폰 사용 가능기간에는 특가 운임 항공권을 구매해도 1좌석 당 무료 위탁수하물 15kg이 제공된다.
무료 위탁수하물 제공 노선은 일본 후쿠오카, 삿포로, 오사카, 오키나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14일 오후 3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