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NHN엔터테인먼트, 아이진, 뉴인텍, 인텍플러스

이현주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2-13 19:18: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N엔터테인먼트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821억 원, 영업이익 687억3400만 원, 순이익 1105억3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97.9%, 순이익은 1165.3% 늘었다. 
 
[실적발표] NHN엔터테인먼트, 아이진, 뉴인텍, 인텍플러스
▲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아이진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0억3600만 원, 영업손실 81억9500만 원, 순손실 54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76.1%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뉴인텍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01억4100만 원, 영업손실 28억5700만 원, 순손실 37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3%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손실을 이어갔다. 

인텍플러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1억900만 원, 영업손실 82억200만 원, 순손실 64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3.7%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으며 순이익은 손실을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