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시스템, 미국 F-35 전투기의 주요 디지털장비 정비 맡아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2-13 18:56: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시스템이 2025년부터 미국 F-35 전투기의 주요 디지털장비 정비를 담당한다.

한화시스템은 미국 국방부 획득운영유지차관실로부터 ‘F-35 구성품 2단계 지역 정비업체’로 선정돼 2025년부터 F-35 전투기에 탑재되는 주요 디지털 항공 전자장비의 정비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시스템, 미국 F-35 전투기의 주요 디지털장비 정비 맡아
▲ 장시권 한화시스템 시스템부문 대표이사.

미국 정부는 F-35 전투기 공동개발참여국과 해외군사판매(FMS) 구매국 업체들로부터 받은 제안서를 평가해 이번 지역 정비업체를 선정했다.

한국은 업체 컨소시엄인 ‘팀 ROK’로 제안서를 제출했고 이 가운데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이 정비업체로 선정됐다.

한화시스템은 팀 ROK의 사업관리팀장으로 이번 업체 선정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다.

한화시스템은 기총제어장치, 전원제어패널, 추력 및 조종간 장치, 항법통신 및 시현계통, 레이저 등 국내 기업에 배정된 전체 정비 물량의 90%를 소화한다.

윤석은 한화시스템 전략사업팀장은 “한화시스템은 이번 정비업체 선정을 통해 항공전자 분야의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며 “F-35 전투기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은 물론 해외시장 공략 등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은 그동안 한국형전투기(KFX) 개발사업과 관련해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항공우주산업 등과 함께 주요 장비의 국내 개발을 수행하며 항공전자 시스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민주당 복기왕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법안 발의, "녹색건축물 확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