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이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711억5500만 원, 영업이익 350억5100만 원, 순이익 60억5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7.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5.8%, 순이익은 72.3% 감소했다.
JW신약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17억6100만 원, 영업이익 5천만 원, 순손실 63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9.4% 늘어나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고 순손실은 4.2% 줄었다.
코스온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03억3900만 원, 영업이익 33억9700만 원, 순손실 10억8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7.9%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JW생명과학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52억3천만 원, 영업이익 237억1600만 원, 순이익 161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8.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0.25%, 순이익은 3.66%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