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1월 주식형펀드에서 6303억 순유출, 증시 반등에 차익실현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2-11 12:04: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주식형 펀드의 1월 순유출금액이 15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증시 반등으로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1월 주식형펀드에서 6303억 순유출, 증시 반등에 차익실현
▲ 금융투자협회 로고.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303억 원이 빠져나갔다. 월 순유출금액으로 2017년 10월(7860억 원) 이후 최대 규모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1월11일부터 2월1일까지 16거래일 연속 순유출됐으며 이 기간 빠져나간 금액만 6380억 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들어 코스피가 8%가량 반등하자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을 위해 환매에 나서면서 순유출금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상장지수펀드의 투자 수요 증가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 설정액은 7일 기준으로 최근 한 달 동안 1조3164억 원 늘었다. 

김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보수가 낮고 거래가 쉬운 상장지수펀드가 투자 대안으로 부상하면서 상장지수펀드로 자금이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