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병무청, 가정형편 어려운 병역의무자의 모집병 지원에 가산점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2-11 11:56: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가정형편이 어려운 병역 의무자가 군대에 모집병으로 지원하면 가산점 등 병역 혜택을 받는다.

병무청은 11일 “2019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병역 의무자가 병역 이행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병역 행정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병무청, 가정형편 어려운 병역의무자의 모집병 지원에 가산점
▲ 기찬수 병무청장.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이다.

차상위계층은 기초생활 수급자가 아니면서 소득이 중위소득의 50% 이하인 저소득층이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운데 생계급여 수급자가 육·해·공군 모집병에 지원할 때 가산점 4점을 받는다.

육군의 기술·행정·유급 지원병, 해군의 기술·동반 입대 및 유급 지원병, 해병의 기술병, 공군의 기술·유급 지원병 등이 가산점 적용 대상이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운데 1999년 태어난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가 2019년 입영을 원할 때 현역병 입영날짜가 결정되지 않았다면 입영을 희망하는 월이 적극적으로 반영된다.

병무청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의 병역의무자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일과가 끝난 뒤 아르바이트 등 다른 직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도 했다.

또한 이들의 취업맞춤 특기병 지원의 학력 제한을 현행 고등학교 졸업에서 완화해 대학에 다니고 있을 때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병무청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병역 의무자가 병역을 잘 이행할 수 있도록 국민 중심의 병무행정을 구현할 것”이라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국가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