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LG생활건강 목표주가 상향, '후' 브랜드 가치 높아 계속 호조

백승진 기자 bsj@businesspost.co.kr 2019-02-11 11:48: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생활건강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LG생활건강은 화장품부문에서 고급 브랜드인 ‘후’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 2019년 실적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LG생활건강 목표주가 상향, '후' 브랜드 가치 높아 계속 호조
▲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이사 부회장.

배송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LG생활건강의 목표주가를 150만 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신규 제시했다.

직전 거래일인 8일 LG생활건강 주가는 122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배 연구원은 “후의 높은 브랜드 가치를 통해 LG생활건강의 화장품부문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LG생활건강의 후는 5년 전보다 매출이 5배 이상 증가했고 화장품부문의 영업이익률은 6%포인트 개선됐다”고 파악했다.

배 연구원에 따르면 브랜드업체의 브랜드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매출의 꾸준한 성장과 영업이익률의 개선 여부다. 

LG생활건강 화장품부문은 2018년에 매출 3조9050억 원, 영업이익 7830억 원을 거뒀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9.1%, 영업이익은 23.3% 늘었다. 

배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후와 ‘숨’은 2019년 중국에 9개 안팎의 매장을 출점할 계획을 세웠다”며 “중국에서 출점 확대와 점포당 매출 증가가 LG생활건강 화장품부문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배 연구원은 “2018년 말에 구조조정 작업이 마무리된 생활용품부문 역시 2019년에 성장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LG생활건강은 2019년에 매출 7조3170억 원, 영업이익 1조159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4%, 영업이익은 11.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