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황윤철,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복지시설 봉사활동 펼쳐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2-10 15:02: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415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윤철</a>,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복지시설 봉사활동 펼쳐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왼쪽)이 9일 창원 새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학용품 세트를 선물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이 경남은행 임직원 등과 함께 경남·울산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남은행은 9일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10만℃ 릴레이봉사 시즌1 「점핑 업(Jumping Up)-생기 올리고」’의 세 번째 테마봉사로 복지시설 돌봄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경남은행의 ‘10만℃ 릴레이봉사’는 임직원 2500여 명이 자발적으로 분기마다 10시간 이상 환경정화, 구호, 자선, 기부 등을 실천하는 테마봉사활동이다.

황 행장을 비롯한 경남은행 임직원 및 가족 210여 명은 창원과 진주, 울산 등에 있는 복지시설 20곳에 나눠 방문했다.

이들은 윷놀이, 공놀이 등 게임을 비롯해 돌봄 도우미와 복지시설 대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황 행장과 임직원 12명은 창원 새샘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새 학기를 앞둔 복지시설 아이들에게 학용품 세트를 선물하고 복지시설 아이들과 함께 인근 공원을 산책하며 환경 정화활동을 했다.

황 행장은 “‘10만℃ 릴레이봉사 시즌1 복지시설 돌봄활동’에 참가한 임직원과 가족 210여명은 흩어져 있었지만 같은 마음으로 봉사를 실천했다”며 “‘10만℃ 릴레이봉사’가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BNK경남은행의 문화로 정착되고 있는 만큼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장기 투자자와 기관 수요 늘어, 강세장 복귀 가능성
경총 "고용·노동 관련 형벌규정 과도, 행정 제재 중심으로 전환해야"
엔비디아 실적발표 뒤 주가 평균 8% 변동, 'AI 버블 붕괴' 시험대 오른다
삼성전자 3분기 D램 점유율 1위 탈환, SK하이닉스와 0.4%포인트 차이
[조원씨앤아이]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적절' 37.5% '부적절' 56.2%
삼성디스플레이 BOE와 'OLED 분쟁'서 승리, '특허 사용료' 받고 합의
인텔의 TSMC 임원 영입에 대만 검찰 나섰다, 1.4나노 반도체 기술 유출 의혹
[조원씨앤아이] 지선 프레임 공감도 '여당' 46.1% '야당' 48.3% 경합
유엔 기후총회서 '탈화석연료 로드맵' 나와, 최종합의문 초안은 '자발적 참여'
포스코 미주법인 인디애나주 공장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고, 주민 대피령 내려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