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 자동차 생산 3년째 줄어 멕시코에 밀려 세계 7위로 떨어져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02-10 12:06: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 자동차 생산량이 3년째 줄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10일 발표한 ‘2018년 10대 자동차 생산국 현황’에 따르면 한국의 자동차 생산량은 2017년보다 2.1% 감소한 402만9천 대로 생산량 기준으로 세계 7위로 밀려났다.
 
한국 자동차 생산 3년째 줄어 멕시코에 밀려 세계 7위로 떨어져
▲ 폐쇄 전 한국GM 군산공장. <한국GM>

한국은 글로벌 자동차 생산량 점유율도 4.1%를 보여 2017년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

한국은 2015년 455만6천 대의 자동차를 생산했으나 2016년 422만9천 대, 2017년 411만5천 대로 줄어든 데 이어 2018년 다시 한 번 생산량 감소세를 보이며 10대 자동차 생산국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판매량이 줄었다.

이 기간 한국의 자동차 생산량 순위도 2015년 5위에서 2016년 6위로 떨어졌다가 2018년 한 단계 더 하락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한국의 자동차시장은 대립적 노사관계와 경직된 노동시장구조로 고비용 저효율 생산구조가 고착화되며 생산경쟁력을 잃었다”며 “2018년 2월 한국GM의 군산 공장 폐쇄, 내수와 수출의 동반부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2018년 글로벌 자동차 생산량은 중국이 2780만9천여 대로 1위에 올랐다.

미국이 1130만6천여 대, 일본이 972만7천여 대, 독일이 563만9천여 대, 인도가 517만4천여 대, 멕시코가 411만여 대로 뒤를 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하나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카메라 모듈 판매 호조 속 회로기판 실적 개선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