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가 2018년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781억1500만 원, 영업이익 16억1300만 원, 순이익 11억3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8.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9.8%, 76.8% 감소했다.
제우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535억9200만 원, 영업이익 391억5900만 원, 순이익 304억4200만 원을 올렸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6.3%, 영업이익은 18.6% 증가했다. 순이익도 61.3% 늘었다.
네패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06억1200만 원, 영업이익 221억8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5% 증가했다.
미래테크놀로지는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24억1700만 원, 영업이익 42억3400만 원, 순이익 6억3700만 원을 거뒀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5%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1%, 87%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