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50대 직원 숨져, 경찰 산재 가능성 조사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9-02-08 11:35: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이 설 연휴에 근무하다 숨져 경찰이 산업재해 가능성을 두고 조사에 들어갔다.

8일 경북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40분경 포항제철소 내부에 있는 35m 높이의 부두 하역기 근처에서 50대 직원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50대 직원 숨져, 경찰 산재 가능성 조사
▲ 포스코 포항제철소.

이 직원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사망 원인이 장기 파열로 조사되면서 유족들은 산업재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사고가 발생한 부두 하역기와 관련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경찰과 함께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등 산업재해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더 자세한 사망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맡겼다. 약 2주 뒤 결과가 나오는 대로 사고 경위를 밝히기로 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말을 전하며 한 점 의혹 없이 원인을 밝힐 수 있도록 조사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