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작년 완성차 5곳의 SUV 수출 급증해 수출단가 사상 최고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2-07 16:21: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완성차 수출단가가 2018년 사상 최고를 보였다.

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완성차 1대당 평균 수출단가는 1만5400달러(1723만 원)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2017년 1만5100달러에 이어 2년 연속 1만5천 달러를 넘어섰다. 
 
작년 완성차 5곳의 SUV 수출 급증해 수출단가 사상 최고
▲ 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완성차 1대당 평균 수출단가는 1만5400달러(1723만 원)로 2년 연속 1만5천 달러를 넘어섰다. 사진은 쌍용자동차 'G4렉스턴'.

평균 수출단가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업체 5곳의 차량의 수출 가격을 조사해 산정했다.

상대적으로 비싼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수출이 급증해 평균 단가를 높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완성차업체 5곳의 전체 수출 대수는 244만7903대로 2017년보다 3.2% 줄었다. 2012년 316만6000대 이후 지난해까지 6년째 줄어들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체 수출액은 376억862만 달러로 2017년보다 1.6% 감소했다.

반면 자동차 1대당 평균 수출단가는 1만5400달러로 2017년 1만5100달러보다 1.6% 늘어나 사상 최고 수준을 보였다. 

국내 자동차업체들의 해외 판매가 부진한 상황에서 SUV 등 고급 차량의 수출 증가가 수익성 방어에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해 5개 업체의 SUV 수출 대수는 2017년보다 6.7% 증가한 138만6539대로 사상 최대 규모였다. 

지난해 업체별 수출단가는 르노삼성차가 1만7100달러로 가장 높았다. 쌍용차 1만7천 달러, 현대차 1만6200달러, 기아차 1만4900달러, 한국GM 1만3400달러 순서로 뒤를 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