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LG상사 목표주가 하향, 석탄시장 상황 나빠 실적 기대 낮아져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2-07 08:45: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상사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석탄시장 상황이 악화해 2019년에 부진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LG상사 목표주가 하향, 석탄시장 상황 나빠 실적 기대 낮아져
▲ 윤춘성 LG상사 대표이사.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7일 LG상사 목표주가를 기존 2만6천 원에서 2만1천 원으로 내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일 LG상사 주가는 1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LG상사는 2019년에 인프라부문과 자원부문에서 이익이 줄어들 것”이라며 “작년에 이어 부진한 실적이 지속돼 주가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바라봤다.

LG상사는 2018년 4분기에 자원부문에서 영업적자를 봤다. 인도네시아 석탄시장 상황이 악화하고 베트남 11-2광구의 손상처리로 비용이 늘어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박 연구원은 “작년 4분기에 이어 올해도 실적 부진이 계속될 수 있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도 각각 3.1%, 13.1% 낮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최근 주가 하락으로 LG상사 주식의 가격 매력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LG상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9511억 원, 영업이익 195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4% 줄지만 영업이익은 17.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스페이스X 상장 주식 30% 개인 투자자에 배정 추진, '테슬라 효과' 재현 노려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