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9557억5백만 원, 영업이익 780억5백만 원, 순이익 425억6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8.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0.1%, 순이익은 20.6% 감소했다.
종근당바이오는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1245억1천만 원, 영업이익 70억9백만 원, 순이익 79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2.4% 줄었다. 순이익도 0.7% 감소했다.
칩스앤미디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1억4700만 원, 영업이익 20억2200만 원, 순이익 26억4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6.2%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삼익THK는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2830억6700만 원, 영업이익 255억2백만 원, 순이익 181억5백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3.7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7.02%, 순이익은 35.8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