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포스코대우 주식 살 때", 미얀마 가스전 호조로 실적 좋아져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1-31 08:20: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대우 주식을 사도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포스코대우는 가스 판매량 증가에 힙입어 2019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포스코대우 주식 살 때", 미얀마 가스전 호조로 실적 좋아져
▲ 김영상 포스코대우 대표이사 사장.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1일 포스코대우 목표주가를 기존과 동일한 2만5천 원으로 유지하고 투자의견도 매수(BUY)로 유지했다.

포스코대우 주가는 30일 1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허 연구원은 “포스코대우 주식을 지금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상반기 유가 상승동력 이외에 큰 폭의 실적 개선과 저평가 매력 등으로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바라봤다.

2019년에 가스 판매량이 35% 증가하면서 포스코대우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포스코대우는 5527억 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2018년보다 17% 늘어난 수치다. 미얀마 가스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6% 늘어난 3583억 원으로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무역부문과 해외법인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실적이 다소 둔화할 것으로 보인다. 무역부문 영업이익은 2018년보다 9% 감소한 1573억 원, 해외법인 영업이익은 35% 감소한 394억 원으로 전망됐다.

포스코대우는 30일 2018년 4분기에 영업이익 1172억 원을 냈다고 발표했다. 중국으로 가스 판매가 지난해 11월부터 재개되면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실적을 냈다.

다만 암바토비 니켈 303억 원, 미얀마 호텔 305억 원, 블로오션PF 180억 원, 베트남 11-2광구 140억 원 등 해외법인 구조조정 비용 950억 원이 발생하면서 세전이익은 260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허 연구원은 “기존 예상보다 큰 금액이지만 이미 알려진 사안”이라며 “추가 손실처리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