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조양호, 삼성그룹의 평창올림픽 1천억 후원금 유치

오대석 기자 ods@businesspost.co.kr 2015-04-06 16:56: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양호, 삼성그룹의 평창올림픽 1천억 후원금 유치  
▲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왼쪽)과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장

조양호 평창올림픽조직위원장이 삼성그룹으로부터 1천억 원의 평창동계올림픽 후원금을 받았다.

이로써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스폰서십 목표액 40%를 넘어섰다.

삼성그룹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6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1천억 원 규모의 공식 후원사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 조양호 평창올림픽조직위원장과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장이 함께 했다.

삼성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금 800억 원과 현물 200억여 원을 지원한다.

삼성그룹은 2018년까지 프린터, 복합기 등 IT제품을 현물로 제공하고 성화봉송, 문화행사, 패럴림픽 등에 현금지원을 실시한다. 패럴림픽은 장애인올림픽대회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등도 현금후원에 참여한다. 제일모직은 대회운영에 필요한 의류를 지원하기로 했다.

삼성그룹은 삼성전자가 무선모바일 분야에서 2016년 리우올림픽까지 톱 스폰서 역할을 하고 있는 것과 별도로 이번 후원을 진행된다.

삼성그룹은 지난해 8월에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2020 도쿄올림픽까지 ‘톱 9’ 계약을 체결하고 무선기기, 태블릿PC, 노트북, 데스크톱PC 등을 후원하기로 했다.

삼성그룹은 “한국 대표기업으로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추가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번 협약으로 삼성그룹, 대한항공, KT, 영원아웃도어, 파고다어학원, 삼일회계법인 등 6곳의 후원 협약사로부터 지원받게 됐다.

또 스폰서십 목표액의 41%를 달성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올해까지 목표액의 70%까지 채우기로 했다.

조 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통큰 결정을 해준 이건희 회장, 이재용 부회장, 박상진 사장 등 삼성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조직위원회가 천군만마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동계올림픽에 힘을 보태 뜻 깊게 생각한다”며 “삼성그룹의 후원으로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오대석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