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42억2300만 원, 영업이익 353억9500만 원, 순이익 1478억5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8.8%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61.1%, 1233.1%로 크게 증가했다.
국동은 지난해 별도기준으로 매출 2190억8200만 원, 영업이익 56억600만 원, 순이익 18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4.3%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이화전기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20억4500만 원, 영업손실 36억6700만 원, 순손실 20억3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1.3%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적자 전환했다.
로체시스템즈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36억2500만 원, 영업손실 10억8600만 원, 순손실 13억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78.2%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