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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부광약품, 국동, 이화전기, 로체시스템즈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1-28 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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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42억2300만 원, 영업이익 353억9500만 원, 순이익 1478억5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8.8%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61.1%, 1233.1%로 크게 증가했다.
 
[실적발표] 부광약품, 국동, 이화전기, 로체시스템즈
▲ 유희원 부광약품 대표이사.

국동은 지난해 별도기준으로 매출 2190억8200만 원, 영업이익 56억600만 원, 순이익 18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4.3%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이화전기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20억4500만 원, 영업손실 36억6700만 원, 순손실 20억3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1.3%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적자 전환했다.

로체시스템즈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36억2500만 원, 영업손실 10억8600만 원, 순손실 13억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78.2%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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