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391억 원, 영업이익 1181억8600만 원, 순이익 938억8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22.2%, 순이익은 24.1% 증가했다.
윈하이텍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952억3천만 원, 영업이익 91억4200만 원, 순이익 63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8.8%, 영업이익은 94.8%, 순이익은 65.1% 늘었다.
영풍제지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12억2천만 원, 영업이익 180억8300만 원, 순이익 148억7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449.6%, 순이익은 283.5% 증가했다.
메디아나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68억3700만 원, 영업이익 37억7800만 원, 순이익 34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38.8%, 순이익은 14.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