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넥슨 새 게임 '스피릿위시' 매출 4위 올라, '리니지M' 1위 굳건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01-25 18:30: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슨의 새 모바일게임 ‘스피릿위시’가 모바일게임 매출순위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따르면 25일 국내 모바일게임 1월 4째주 주간 매출액 기준으로 스피릿위시가 4위에 올랐다. 상위권 게임매출 순위에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스피릿위시가 출시 후 첫 주에 좋은 성과를 냈다. 
 
넥슨 새 게임 '스피릿위시' 매출 4위 올라, '리니지M' 1위 굳건
▲ 넥슨의 새 게임 '스피릿위시'.

넥슨은 17일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스피릿위시를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스피릿위시는 넥슨의 관계사 네온스튜디오가 개발했다. 

스피릿위시는 어떤 물건이든 몇 배로 불릴 수 있는 신물인 ‘낡은 삼포’의 소유권을 두고 포욜라와 칼레바 왕국이 분쟁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웅들이 이 과정에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해 가는 게임이다.

이 밖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주간 매출순위를 살펴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1위, 넷마블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2위,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3위를 차지해 1위부터 3위까지는 변동이 없었다.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은 5위로 뒤를 이었고 웹젠의 ‘뮤오리진2’가 4계단 상승하며 6위에 올랐다. 

뒤이어 트리걸스스튜디오의 역할수행게임 '신명', 이펀컴퍼니리미티드의 '오크:전쟁의 서막', 펍지의 '배틀그라운드', 중국게임회사 추앙쿨엔터테인먼트의 '왕이되는자'가 순위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 다양한 방안 검토"
정부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협력키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계 "노란봉투법 개정, 노사협의 우선해야",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이제 적자 넷마블은 잊어줘, IP 활용도 레벨업"
대신증권 "영원무역 골치덩어리 스캇, 올해 적자를 벗어나기 힘들다"
미래에셋 "하이브 멀리서 보면 희극, 장기적 사업 기대감"
대신증권 "한국콜마 다가온 성수기,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