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카드, 수수료 감면대상 확대로 작년 순이익 뒷걸음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1-25 17:34: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카드가 카드 수수료 감면대상 확대와 조달금리 상승 등으로 지난해 순이익이 줄었다.

삼성카드는 2018년에 순이익 3453억 원을 냈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보다 10.7% 줄었다.
 
삼성카드, 수수료 감면대상 확대로 작년 순이익 뒷걸음
▲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

매출 3조3542억 원, 영업이익 4786억 원으로 2017년보다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5.3% 줄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수수료 감면 대상인 영세·중소 가맹점 범위가 확대되고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등으로 영업환경이 어려워졌다”며 “조달금리 상승과 국제회계기준(IFRS9) 도입 등으로 금융비용과 대손비용도 커졌다”고 말했다.

지난해 카드사업 이용금액은 124조803억 원으로 2017년보다 3.1% 늘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신용판매(일시불+할부)는 106조7859억 원으로 2017년보다 2.4% 증가했다.

온라인 카드결제가 증가하고 있고 디지털 및 데이터 분석 역량을 통한 마케팅으로 회원 수가 늘었기 때문이다.

삼성카드 회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1008만3천 명, 실제 이용자 수는 865만 명으로 나타났다. 2017년 말보다 전체 회원 수는 51만5천 명, 실제 이용자 수는 45만1천 명이 늘었다.

카드대출액은 16조1573억 원으로 1년 전보다 8.6% 불었다.

이 밖에 선불·체크카드 거래금액 1조1371억 원, 할부리스부문 거래금액 1조6332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2018년 금융비용은 3558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4.9% 커졌고 대손비용은 3965억 원으로 같은 기간에 41.6% 증가했다.

자산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30일 이상 연체율은 1.4%, 신규 연체율은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0.8%로 나타나 안정적 수준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