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평택시, 오뚜기 '진짜쫄면' 봉지에서 작업용 장갑 나와 조사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9-01-25 11:10: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뚜기 라면 봉지 안에서 작업용 장갑이 나와 평택시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평택시는 오뚜기 라면제품인 ‘진짜쫄면’ 봉지 안에서 작업용 장갑을 발견했다는 민원을 접수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25일 YTN이 보도했다.
 
평택시, 오뚜기 '진짜쫄면' 봉지에서 작업용 장갑 나와 조사
▲ 오뚜기 로고.

소비자 손모 씨는 21일 라면을 개봉하다가 얼룩이 묻은 흰색 장갑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상담실에서 신고한 소비자를 찾아뵙고 사과 드리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며 “아직까지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현장] 잠실 롯데타운에 '크리스마스 마켓' 펼쳐져,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 2019년 패스트트랙서 시작"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신속 추진"
중국 10월 대미 희토류 자석 수출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올해 누적은 20% 감소
Sh수협자산운용 김현욱호 공식 출항, 수협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씨앗 뿌린다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 등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오늘의 주목주] '삼성 주주환원 기대' 삼성물산 5%대 상승, 코스닥 펩트론 15%대..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