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이버, '네이버TV' 개설조건 없애고 광고 탑재기준도 낮춰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01-24 15:24: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가 동영상 서비스 '네이버TV' 채널 개설조건을 없애고 광고를 내보낼 수 있도록 하는 등 동영상 채널 서비스를 강화한다. 

네이버는 올해 상반기부터 네이버TV 채널 개설조건을 없애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는 100명 이상 구독자를 확보해야 채널을 만들 수 있다.
 
네이버, '네이버TV' 개설조건 없애고 광고 탑재기준도 낮춰
▲ 네이버tv 로고.

동영상광고도 추가한다. 2월 중순부터 구독자를 300명 이상 보유하고 300시간 이상 구독시간을 확보한 채널은 동영상광고를 설정할 수 있다.

창작자가 단계적 지원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보상구조도 검토하고 있다. 

네이버 동영상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선영 V CIC(사내독립기업) 대표는 “올해부터는 누구나 동영상 창작자가 될 수 있도록 플랫폼을 확장하는 만큼 창작자 성장에 집중하는 보상구조를 도입할 것”이라며 “건강한 동영상 창작자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교보생명 승계 시계 바삐 돌아가, 신창재 두 아들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