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은 2.6%로 추정했고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인 2.8%로 내놓았다.
올해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도 기존 1.7%보다 0.3%포인트 낮은 1.4%로 조정됐다.
이 총재는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낮춘 것은 주로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것으로 정부의 복지정책 강화에 따른 영향도 반영했다”며 “앞으로 소비자물가상승률은 당분간 1% 수준에서 등락하다가 점차 높아져 하반기에 1%대 중반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