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안진규 한진중공업 조선부문 사장이 올해 국내 조선회사 가운데 가장 먼저 수주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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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사장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한진중공업을 흑자로 돌려세울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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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안진규, 한진중공업 올해 수주목표 조기달성한다"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04/11144_17235_2953.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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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17235"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안진규 한진중공업 사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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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3일 한진중공업에 대해 “조선사들 가운데 가장 먼저 수주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며 “올해 상선 수주목표인 62%를 4월 안에 달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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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은 올해 들어 영도조선소에서 LPG선 2척, 수빅조선소에서 1만1천TEU급 컨테이너선 1척 등 1억9천만 달러를 수주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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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은 4월중 2만600TEU급 컨테이너선 3척, 1만1천TEU급 컨테이너선 5척, 소형 LNG선 4척 등 총 13억6천억 원을 추가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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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은 올해 22억 달러의 수주목표를 세웠는데 상반기도 지나기 전에 목표의 62%를 채울 것으로 보인다. 한진중공업은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잔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수주잔량을 늘릴 것으로 점쳐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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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한진중공업의 재무구조 개선에도 주목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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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은 지난 2월 율도부지를 607억 원에 매각했고 오는 5월 1200억 원대 부지도 매각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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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은 올해 안에 추가로 2천억 원대 부지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한진중공업은 조만간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 지분도 매각해 1100억 원대 유동성으로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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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한진중공업은 수빅조선소가 올해 흑자로 돌아서고 건설부문도 흑자를 낼 것”이라며 “올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 1450억 원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해 160억 원으로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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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주가는 3일 전에 비해 6.41% 오른 5980원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한진중공업 주가는 최근 두 달 새 50.3% 상승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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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은 지난달 20일 수빅조선소 사장인 안진규 사장을 조선부문 대표이사에 선임하고 수주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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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사장은 “현장경험을 살려 영도조선소를 정상화하고 수빅조선소를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