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떨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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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성장이 기존 예상보다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원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 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국제유가 대폭 하락, 세계경제 성장둔화 전망에 힘 잃어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1/20190118075904_3464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22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23달러(2.3%) 하락한 52.57달러에 거래됐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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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23달러(2.3%) 하락한 52.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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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선물거래소(ICE)의 브렌트유도 배럴당 1.24달러(2%) 내린 61.50달러에 거래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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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1일 국제통화기금은 2019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7%에서 3.5%로 낮춰 잡았다. 2020년 성장 전망치도 3.7%에서 3.6%로 하향 조정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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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폐쇄(셧다운), 아시아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상태 등을 세계경제 위협요인으로 꼽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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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했다는 소식도 국제유가를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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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통계국은 2018년 중국의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6.6%로 발표했다. 이는 1990년 3.9% 성장률을 보인 뒤로 가장 낮은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