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모든 가전이 사물인터넷으로 연결되면 삼성전자 LG전자가 승자"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9-01-17 11:49: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전제품의 ‘연결성’ 시대를 맞이하면 확고한 경쟁력을 지닐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스마트가전이 플랫폼화되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특정 가전기업에 소비자가 종속되는 형태가 나타나고 있다”며 “스마트홈 기술을 중국 가전기업들고 모방하고 있으나 아직 소비자에게 가치를 전달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바라봤다.
 
"모든 가전이 사물인터넷으로 연결되면 삼성전자 LG전자가 승자"
▲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 사장(오른쪽), 권봉석 LG전자 MC/HE사업본부 사장.

삼성전자와 LG전자는 11일 마무리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에서 가전제품의 연결성을 강조하며 스마트홈 시스템을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홈으로 삼성전자의 모든 가전제품을 제어했다. LG전자는 라이프스타일 데이터를 모아 가전제품이 사용자에게 사용법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하는 인공지능 ‘LG 씽큐’를 선보였다.

CES에 참가한 여러 중국 가전기업들도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홈 시스템을 구축하려 하고 있으나 삼성전자와 LG전자 기술력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김 연구원은 “플랫폼 서비스로 고객 충성도가 상승하면 애플의 IT기기 생태계와 유사한 형태가 가전제품에도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최신기사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좌초 위기' 넘고 다시금 탄력, 생산 감축 논의에 마침내 힘 실리나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