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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대성 주식 배당 매력적", '대성마이맥19패스'로 실적 좋아져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1-17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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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업 디지털대성이 모든 인터넷 강의를 제한 없이 들을 수 있는 상품을 내놔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됐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디지털대성은 2018년 11월에 ‘대성마이맥 19패스’를 출시해 모든 인터넷 강좌를 2020학년도 수능일까지 19만 원에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다른 회사의 수강생들이 유입돼 수강생이 늘어나고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교재부문에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디지털대성 주식 배당 매력적", '대성마이맥19패스'로 실적 좋아져
▲ 김희선 디지털대성 대표.

정 연구원은 디지털대성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16일 디지털대성 주가는 4940원으로 장을 마쳤다.

대성디지털은 온라인교육 서비스, 학원, 교육 프랜차이즈, 교육정보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계열사로 독서논술회사 ‘한우리열린교육’, 국어교육회사 ‘이감’을 두고 있다.

디지털대성은 2018년에 3분기까지 매출 804억 원, 영업이익 142억 원을 냈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48.8% 늘어난 것이다.

정 연구원은 “디지털대성은 2017년 12월에 이감을 인수해 온라인부문에서 매출이 늘고 있다”며 “이감은 국어 모의고사를 출제하는 문제은행으로 콘텐츠 품질에 높은 평가를 받아 앞으로도 디지털대성의 온라인부문과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바라봤다.

디지털대성은 재무구조가 안정적이고 배당매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정 연구원은 “디지털대성의 순현금은 2015년 66억 원에서 2018년 3분기 기준 180억 원으로 늘어나 현금흐름이 좋다”며 “현금은 배당의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바라봤다.

디지털대성의 2018년 배당금은 주당 200원이었으며 배당성향은 이전 3년 평균 47%로 나타났다. 2019년 배당금을 2018년과 같은 수준으로 가정하면 배당 수익률은 4.1%가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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