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료 인상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01-16 11:05: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시작됐다.

DB손해보험을 비롯해 현대해상, 메리츠화재는 16일부터 개인용 기준으로 자동차보험료를 각각 3.5%, 3.9%, 4.4% 올린다.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료 인상
▲ DB손해보험을 비롯해 현대해상, 메리츠화재는 16일부터 개인용 기준으로 자동차보험료를 각각 3.5%, 3.9%, 4.4% 올린다.<연합뉴스>

이번 자동차보험료 인상은 사고 경험자나 무사고 운전자에 똑같이 적용된다.

다른 손해보험사들도 대부분 이달 안으로 자동차보험료를 올린다.

19일에는 KB손해보험, 21일에는 롯데손해보험과 한화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인상률은 KB손해보험 3.5%, 롯데손해보험 3.5%,  한화손해보험 3.8%다.

AXA손해보험은 24일, 흥국화재는 26일에 각각 3.2%, 3.6%씩 자동차보험료를 올린다.

손해보험업계 1위인 삼성화재는 31일 3.0% 인상한다.

자동차보험료 인상은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2018년에 급등한 데 따른 것이다.

2018년 말 기준으로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0% 수준일 것으로 추산된다. 폭염에 따른 사고 증가, 정비요금 인상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업계에서 바라보는 자동차보험의 적정 손해율은 78~80%다.

손해율은 손해보험사가 가입자들로부터 받은 보험료 가운데 보험사고 발생으로 지급한 보험금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손해보험사들의 수익성을 가늠하는 척도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