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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주식 사도 된다", 트와이스 일본에서 인기절정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01-15 08: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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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고 2월 중순에 새로운 걸그룹 데뷔가 예정돼 있어 실적 증가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JYP엔터테인먼트 주식 사도 된다", 트와이스 일본에서 인기절정
▲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

남효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JYP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를 4만3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14일 3만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남 연구원은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최정상 인기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며 “트와이스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콘서트에서도 관객 동원력이 높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트와이스는 빌보드재팬의 집계에 따르면 2018년 일본에서 앨범 판매 기준으로 9위, 스트리밍 기준으로 6위, 핫(Hot)100 기준으로 8위에 오르면서 최정상 인기그룹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3월21일~4월6일에 예정돼 있는 트와이스의 일본 돔투어의 티켓도 매진이 임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높은 인기에 힘입어 2019년 투어를 추가적으로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2월 중순에 5인조 걸그룹이 데뷔해 아티스트 라인업도 추가로 확대된다. 3년 만에 새로운 걸그룹을 데뷔하는 만큼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그동안 걸그룹이 데뷔한 뒤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에 오르는 데 걸린 시간을 살펴보면 원더걸스가 260일, 트와이스가 200일 정도를 보였다. 이번에 데뷔하는 신인 걸그룹의 성과도 올해 안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스트레이키즈는 2018년 남자 신인상을 주요 4곳의 시상식에서 수상했고 앨범 판매량도 34만 장을 보이면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스트레이키즈의 콘서트도 늘어날 것으로 파악됐다. 

남 연구원은 “연말 시상식과 연간 음반 및 음원 차트를 살펴보면 아티스트의 흥행 여부를 알 수 있는데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좋은 성적을 냈다”며 “2월 중순 데뷔 예정인 걸그룹이 추가되면 아티스트 라인업이 확대돼 앞으로 더욱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연결기준 매출 1250억 원, 영업이익 290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산된다. 2017년보다 매출은 22.2%, 영업이익은 34.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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