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포스코 목표주가 하향, 중국 철강 가격 떨어져 수익에 타격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1-15 08:32: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중국에서 철강 가격이 떨어지면서 실적 하락이 예상됐다. 
 
포스코 목표주가 하향, 중국 철강 가격 떨어져 수익에 타격
▲ 최정우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포스코 목표주가를 기존 37만 원에서 32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4일 포스코 주가는 25만 원으로 장을 끝냈다.

포스코는 주요 시장인 중국에서 열연 등 철강 가격이 낮아지는 추세를 보여 실적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변 연구원은 “중국의 열연 유통가격은 2018년에 가장 높았던 가격과 비교해 15% 낮아졌다”며 “국제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철강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2018년 4분기에는 제품의 원가가 올라 수익성이 떨어졌을 것으로 분석됐다.

변 연구원은 “2018년 4분기에 포스코 제품의 평균판매단가(ASP)는 3분기보다 1만4천 원 낮아졌다”며 “반면 톤당 원료 투입가는 8천 원 가량 올라 수익성이 악화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포스코는 2018년 4분기 제품 판매량이 3분기보다 4.3% 줄었을 것으로 파악됐다.

포스코는 2019년 1분기에 매출 15조6270억 원, 영업이익 1조39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3%, 영업이익은 12.1%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스페이스X 상장 주식 30% 개인 투자자에 배정 추진, '테슬라 효과' 재현 노려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