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작년 한반도 지진 115회 관측으로 사상 세 번째로 많아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1-13 18:08: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018년 한반도와 주변 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이 관측 이래로 세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2018년 한반도와 주변 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은 모두 115회로 집계됐다.
 
작년 한반도 지진 115회 관측으로 사상 세 번째로 많아
▲ 경상북도 포항시 대성아파트 E동이 2018년 지진 피해로 기우뚱하게 서 있다. <연합뉴스>

지진이 가장 많았던 때는 2016년으로 모두 252번 발생했다.

특히 2016년에는 1978년 지진 관측을 시작한 뒤 가장 강력한 규모 5.8의 지진이 경상북도 경주에서 발생했다.

두 번째로 많은 지진이 발생한 해는 2017년으로 223회 관측됐다.

2017년에는 역대 두 번째로 강력했던 5.4 규모의 지진이 포항에서 발생했다.   
  
2018년 지진 발생 횟수는 포항 지진의 영향이 컸다.

우남철 기상청 지진 전문 분석관은 “지금까지 포항 지진의 여진은 모두 100회 발생했다”며 “2018년 연초 많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2018년 지진은 규모 4.0대가 1번, 3.0대가 4번, 2.0대가 110번이다. 규모가 가장 컸던 지진은 2월11일 포항 북구 북서쪽 5km 지점에서 발생한 4.6의 지진이었다. 
  
우 분석관은 “경주, 포항 지진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많아졌다”며 “항상 면밀히 관측해 지진이 발생하면 국민께 정확하고 신속하게 알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LG이노텍 유리기판 정조준, 유티아이와 '유리 강화' 기술 개발 속도
NH투자 "에이피알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추정, 올해 해외 성장 지속 전망"
대신증권 "BGF리테일 실적 빠르게 개선 전망, 점포 구조조정·경기 회복 등 긍정 영향"
하나증권 "미국 원전주 급등에 훈풍 기대,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주목"
NH투자 "신한금융 목표주가 상향, 우호적 수급 여건과 배당 확대 전망"
NH투자 "KB금융 목표주가 상향, 업계 최상위 실적과 자본비율 지속 전망"
다올투자 "파마리서치 올해 유럽에서 '리쥬란' 판매 시작해 호실적 예상"
비트코인 1억3294만 원대 하락, 투자자 차익실현 나서며 상승세 소폭 둔화
삼성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20조, 반도체 호황에 역대 최대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