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연봉순위 알려주는 '연봉탐색기2019' 홈페이지 접속 몰려 마비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1-11 17:42: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연봉 순위를 알 수 있는 홈페이지에 이용자가 몰려 접속이 마비됐다.

한국납세자연맹이 2016년 기준으로 1년을 채워 근무한 근로자 1115만 명 가운데 연봉 순위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가 11일 서비스를 시작한 뒤 접속이 마비됐다.
 
연봉순위 알려주는 '연봉탐색기2019' 홈페이지 접속 몰려 마비
▲ 연봉탐색기 2019. <한국납세자연맹>

홈페이지는 오전 9시58분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뒤 오전 11시경 접속이 마비됐다.

오후 5시 기준 현재까지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

짧은 시간 동안에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접속해 트래픽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연봉탐색기는 근로자가 연봉을 입력하면 연봉순위와 함께 세금 등을 제외한 실수령액과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의 분포, 금액 등을 분석해 준다.

한계세율을 계산해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얼마나 증가하는지와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연봉이 얼마인지도 알려준다.

아울러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와 기부금, 의료비 공제한도와 절세방법을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 김문수 56.53% vs 한동훈 43.47%
정의선 '현대차·기아 불참' 상하이모터쇼 방문, 7년 만에 중국 전시회 참석
법원, 카카오페이 '알리페이에 개인정보 전송' 시정명령 집행정지 가처분 인용
경찰 성남 새마을금고 1700억 규모 부당대출 조사, 허위 법인 20여 곳 동원
개인정보보호위 '알바몬 이력서 유출' 조사 착수, 2만2천여 건 규모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심 하루 만에 재판부 배당, 5월15일 첫 공판
미래에셋증권 "에스티팜 쌓여가는 CDMO 수주, 올리고 매출 증가 긍정적"
비트코인 1억3850만 원대 상승, 모간스탠리 투자 거래 플랫폼에 가상화폐 상장 검토
신세계에 '정유경 시대' 본격 개막, 내수 침체 뚫고 '몸집 키우기' 무거운 과제
르노코리아 4월 국내 판매 3배 늘어, 한국GM과 KG모빌리티 내수·수출 감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