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제일기획 주식 사도 된다", 국내외에서 실적 증가 지속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01-10 09:32: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일기획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세계 경기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국내와 해외에서 꾸준한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일기획 주식 사도 된다", 국내외에서 실적 증가 지속
▲ 유정근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정지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0일 제일기획 목표주가 2만5천 원, 투자의견 단기매수(Trading Buy)를 유지했다.

9일 제일기획 주가는 2만2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 연구원은 “제일기획이 2018년 4분기 중국과 인도시장에서 성장이 조금 둔화됐으나 국내를 포함 나머지 지역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며 “2019년에도 2018년에 보여준 외형 성장을 지속하면서 안정적으로 수익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일기획은 2018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총이익 3005억 원, 영업이익 47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총이익은 1.7%, 영업이익은 2.6% 늘어나는 것이다.

2018년 4분기 제일기획 본사와 해외 지역 매출총이익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1.6%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제일기획은 2019년에도 안정적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정 연구원은 “제일기획이 2019년 원래부터 강점을 보이던 B2B(기업 사이 거래) 비즈니스와 e커머스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넓혀갈 것”이라며 “이에 더해 1월부터 닷컴비즈니스에서도 주광고주 외 비계열 광고주를 영입해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닷컴비즈니스는 삼성전자의 e커머스 플랫폼 ‘samsung.com’처럼 회사와 제품의 정보 등을 담고 있는 홍보 사이트의 콘텐츠 제작 등을 담당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제일기획은 2019년 인수합병(M&A)를 통한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정 연구원은 “제일기획이 유럽과 미국 등에서 디지털 분야 역량을 갖춘 기업들 위주로 인수합병을 검토하고 있다”며 “제일기획은 2019년 크고 작은 인수합병을 통한 성장도 동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일기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총이익 1조1396억 원, 영업이익 194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추정치보다 매출총이익은 6.4%, 영업이익은 9.6%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