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하향, 미국 공장 안정화 더디게 진행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1-10 09:08: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타이어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추정된 데다 미국 테네시 공장이 낮은 가동률로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하향, 미국 공장 안정화 더디게 진행
▲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한국타이어 목표주가를 기존 6만2천 원에서 5만7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9일 한국타이어 주가는 3만73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한국타이어는 2018년 4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영업이익을 냈다”며 “미국 테네시 공장 안정화도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바라봤다. 

한국타이어의 2018년 4분기 영업이익은 1406억 원으로 추정됐다. 시장 예상치 1791억 원과 비교해 21.5% 낮은 수준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에 따라 중국에서 신차용 타이어 수요가 감소했다는 점, 미국 주요 타이어 유통업체가 파산해 영업력이 약화됐다는 점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테네시 공장은 가동률이 60%에 미치지 못해 분기별 100억 원가량의 손실을 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연구원은 “미국 테네시 공장은 가동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인력 조달 지연 등으로 아직 안정화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2019년 2분기부터 안정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