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이통3사, 갤럭시S6과 갤럭시S6엣지 예약판매 돌입

김수진 기자 ksj01@businesspost.co.kr 2015-03-30 18:17: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4월1일부터 삼성전자의 갤럭시S6과 갤럭시S6 엣지의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이통3사 모두 정확한 판매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통3사, 갤럭시S6과 갤럭시S6엣지 예약판매 돌입  
▲ SK텔레콤은 4월 1일부터 6일까지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의 예약가입을 실시한다.
32GB 모델 기준으로 갤럭시S6은 80만 원대 중반, 갤럭시S6엣지는 90만 원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고가인 갤럭시S6엣지 128GB 모델은 100만 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4월1일부터 온라인 공식 판매사이트와 전국 공식 대리점에서 삼성전자 갤럭시S6과 S6 엣지의 예약가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신청기한은 4월6일까지다. 신청고객은 8∼9일 이틀 동안 단말기를 배송받게 되며 10일부터 자동개통된다. 예약자는 5천 명으로 한정된다.

오프라인 매장의 예약가입은 9일까지 진행된다. 해당고객은 10일 이후 매장에서 직접 단말기를 받아 개통해야 한다.

SK텔레콤은 예약가입 신청 뒤 4월10일부터 13일 사이에 개통을 완료한 예약가입자가 온라인 T월드다이렉트에서 프로모션 응모를 신청하면(응모 기간 4월 10~16일) 삼성의 정품 무선충전 패드를 증정한다.

KT도 4월 1∼9일 온라인 판매채널(shop.olleh.com)과 전국 올레매장에서 예약가입을 실시한다.

KT는 예약가입 뒤 13일까지 개통하는 고객에게 5만원 상당의 삼성 정품 무선충전패드와 단말기 분실파손 보상 프로그램인 '올레폰 안심플랜 스페셜'을 3개월 동안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약정과 위약금 없는 '순액요금제' 5만 원 대 이상을 선택하고 인터넷을 결합하면 11만원 상당의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를 준다.

KT는 올레닷컴 액세서리샵에서 갤럭시S6과 갤럭시S6엣지 삼성 정품 액세서리를 이동통신사 단독으로 예약판매한다.

  이통3사, 갤럭시S6과 갤럭시S6엣지 예약판매 돌입  
▲ LG유플러스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갤럭시S6,갤럭시 S6 엣지 예약가입을 실시한다.
액세서리 예약구매자 전원에게 전면 강화유리, 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 등 사은품을 지급한다. 애니모드, 슈피겐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최고 45%까지 할인판매한다.

LG유플러스도 KT와 같은 기간 예약가입을 진행한다. 예약 고객 전원에게 삼성 정품 무선충전패드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또 체험매장을 방문한 고객 가운데 추첨해서 다이아몬드 반지, 갤럭시S6과 갤럭시S6 엣지 등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이통 3사 가운데 가장 많은 체험매장을 갖고 있다.

5월 초 출시될 예정인 갤럭시S6 블루와 갤럭시S6엣지 그린 모델은 이통3사 모두 온라인에서만 사전예약을 받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