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2019-01-09 12: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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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임기를 마칠 때까지 40만 호가량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박 시장은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10일 발표할 ‘시정 4개년 계획’에 서울형 공공주택 계획이 담길 것”이라며 “지금까지 13만 호를 공급했고 앞으로 24만 호를 추가로 공급하겠다. 여기에 8만 호의 공공주택을 도심 중심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