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방문 횟수 1억 건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제휴 브랜드 멤버십 할인, 휴대폰 소액결제, 포인트 적립과 이용이 가능한 통합 멤버십 서비스 ‘U+멤버스’가 누적 방문 1억 건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 LG유플러스는 제휴 브랜드 멤버십 할인, 휴대폰 소액결제, 포인트 적립과 이용이 가능한 통합 멤버십 서비스 ‘U+멤버스’가 누적 방문 1억 건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
‘U+멤버스’는 어플리케이션(앱)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2018년 1월 출시된 이 앱은 누적 가입자 450만 명, 누적 방문 수 1억건, 하루 평균 방문 31만 건을 나타냈다.
1년 동안 앱에서 모두 240만 건의 제휴사 멤버십 발급이 이뤄졌고 한 달 평균 28만 명의 고객이 ‘광고보기 적립금’을 통해 통신요금을 할인받았다.
데이터 분석 결과 전체 이용자 가운데 여성이 52%, 남성이 48%로 나타났다. 세대별로 살펴보면 20대(31%), 30대(25%), 40대(23%) 순으로 이용자가 많았다.
LG유플러스는 앱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앱 안에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출석체크를 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 치킨 교환권, 영화관람 패키지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