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마트, 자율주행 배송서비스 하반기에 시범운영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9-01-06 12:09: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마트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를 준비한다.

이마트는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기업인 ‘토르드라이브’와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를 위한 시범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 자율주행 배송서비스 하반기에 시범운영
▲ 이마트 물류센터.

토르드라이브는 국내 최초의 도심 자율주행차량 ‘스누버’를 개발한 서울대 출신 연구진이 모여 만든 스타트업이다. 최근 미국 유통체인과 협업해 자율주행 차량을 활용한 배송 시범 서비스에 성공했다.

이마트와 토르드라이브가 이번에 맺은 계약은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기에 앞서 진행하는 일종의 파일럿 테스트다.

이마트는 시범 점포를 선정해 2019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를 준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시범 운영 단계에서는 매장에서 구매한 상품을 자율주행차량을 이용해 ‘근거리 당일 배송 서비스’하는 방식이 될 곳으로 전망된다.

고객이 구매한 물품을 직접 포장해 차에 싣고 집으로 들고 갈 필요 없이 짧은 거리에 한해 자율주행차량을 이용해 배송해 준다.

해외에서는 이미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배송 서비스 상용화가 이뤄지고 있다.

미국 식료품 체인기업인 크로거는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누로와 손잡고 식료품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글로벌 유통기업인 월마트도 자율주행차량을 이용한 배송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형태준 이마트 지원본부장은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을 대비해 유통과 첨단 정보통신(IT)기술 접목에 앞장서온 만큼 고객들에게 미래 쇼핑환경을 앞당겨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