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윤종규, KB금융그룹 영업점 돌며 현장경영으로 새해 첫 일정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01-03 18:02: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24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종규</a>, KB금융그룹 영업점 돌며 현장경영으로 새해 첫 일정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2일 KB국민은행 목동파리공원점을 찾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새해 첫 행사로 가장 먼저 계열사 영업현장을 찾았다.

윤종규 회장이 2일 은행·증권·손해보험·생명보험이 함께 영업하고 있는 여의도영업부를 시작으로 기업투자금융(CIB)을 담당하는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목동PB센터 등을 방문했다고 KB금융지주가 3일 밝혔다.

윤 회장은 이어 디지털 혁신의 선봉에 서 있는 IT센터와 디지털 관련 부서도 차례로 방문했다.

윤 회장은 KB금융그룹이 추구해 나갈 최우선 핵심 가치로 고객 중심을 꼽고 이를 위해 현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윤 회장이 평소에도 격의 없이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며 “윤 회장의 깜짝 방문으로 고객들과 직원들이 모두 반가워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도 고객 중심을 강조하며 “KB가 정말 달라졌다, KB에 가보니 너무 좋다라는 인식을 확실하게 심어드릴 수 있도록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 중심적 판단과 의사결정을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씨저널] 한컴그룹 '변방' 한컴라이프케어, '방산 전문가' 김선영 어떻게 괄목상대 영..
김연수가 맡은 한글과컴퓨터 아버지 때와 뭐가 다를까, 사업 재편의 마지막 퍼즐 AI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인수 15년 '대를 이을 기업'으로 키워, 오너 리스크는 현재 진행형
한국금융지주는 김남구 오너 위상 굳건, 그런데도 지배구조 개선 목소리 나오는 이유
[씨저널] 한국투자증권 순이익 너무 좋다, 김남구 증권 의존 너무 높아 종합금융그룹 가..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임기 1년 얼마나 이어갈까, 김남구 '한 번 믿으면' 파격적 ..
[채널Who] 보령 제약사 넘어서 우주 헬스케어 기업 될 수 있을까, 김정균 미래 전략..
[씨저널] 정주영 넷째동생 '포니정' 정세영과 아들 HDC그룹 회장 정몽규 가족과 혼맥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