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창재, 교보생명 임직원과 '직무윤리실천' 다짐하며 새해 출발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1-02 16:51: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948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창재</a>, 교보생명 임직원과 '직무윤리실천' 다짐하며 새해 출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왼쪽)과 이종진 교보생명 준법감시인이 2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교보인의 직무윤리실천 다짐' 선언문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교보생명>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회장이 교보생명 임직원과 함께 직무윤리 실천을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교보생명은 신 회장을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새 사업연도 출발에 앞서 직무윤리실천 다짐서약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신 회장은 직접 직무윤리실천 다짐서약을 하며 윤리경영에 솔선수범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직무윤리실천 다짐서약은 업무현장에서 직무윤리 실천규범을 지키고 맡은바 성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내용으로 매년 교보생명의 모든 임직원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서약에 참여하고 있다.

직무윤리 실천규범에는 사회법규와 회사규정 준수, 고객·컨설턴트·임직원·투자자·정부·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와 관련된 직무윤리, 보험영업 윤리준칙 등이 담겨 있다.

교보생명은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다하고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발전하기 위해 2004년부터 ‘교보인의 직무윤리 실천규범’을 마련해 실천하고 있다.

또 모든 임직원이 직무윤리와 관련된 이슈를 공유하고 직무윤리를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매달 조직단위별로 준법·윤리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이 본연의 업무책임을 되새기고 새해를 차분하게 맞이하자는 의미”라며 “한 차원 높은 윤리경영을 통해 정당한 이익과 성과를 창출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소프트뱅크 인텔 파운드리 사업 인수도 추진", 손정의 'AI 반도체 꿈' 키운다
SK에코플랜트 환경 자회사 3곳 KKR에 매각, 1조7800억 규모 주식매매계약
민주당 정진욱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 동원해 '원전 비밀협정' 진상 규명"
현대제철 미 법원에서 2차 승소, '한국 전기료는 보조금' 상무부 결정 재검토 명령
상상인증권 "휴메딕스 2분기 내수 부진, 하반기 필러 수출로 반등 기대"
IBK투자 "오리온 7월 실적 아쉬워, 국내외 비우호적 사업 환경 지속될 것"
로이터 "트럼프, 인텔 이어 삼성전자·TSMC·마이크론 지분 취득도 검토"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개미투자자 무너트리는 거래세와 양도세
증시 변동성 확대에 경기방어주 부각, 하나증권 "한전KPS KB금융 삼성생명 KT 주목"
'AI 과열 우려'에 뉴욕증시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3%대 내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