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는 31일 신년사를 내고 “새해를 무작정 낙관하지는 않지만 지레 비관하지도 않는다”며 “늘 중심을 지키며 내외의 현실을 직시하고 당장 해야 할 일과 길게 보며 해야 할 일을 가리며 제대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 ▲ 이낙연 국무총리. |
이 총리는 2018년 잘한 일로 한반도 평화의 문을 연 점,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넘어선 점, 공정한 사회를 만들려는 노력이 일정부분 성과를 낸 점 등을 꼽았다.
서민의 삶을 개선하지 못한 점 등은 반성했다.
이 총리는 “2018년 서민의 삶은 개선되지 못했고 성장동력 약화 같은 오랜 국가적 숙제는 해결되지 못했다”며 “국민 사이에 이견도 표출되고 고통을 호소하는 국민도 적지 않았다”고 뒤돌아봤다.
그는 “새해에는 더 굳은 각오와 더 겸허한 마음으로 국정에 임하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삶을 살피고 국민의 뜻을 헤아리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신성장동력 창출 등 미래를 위한 과제를 착실히 이행하겠다”며 “평화의 길과 혁신적 포용국가의 길도 흔들림 없이 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새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0년을 맞는 해라며 “주권상실과 독립, 분단과 전쟁, 산업화와 민주화의 100년을 총괄하고 새로운 영광의 100년을 준비하는 일을 잘 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국민 여러분께서 희망과 용기를 품고 새해를 맞기를 바란다”며 “추운 계절, 외로운 이웃을 살펴주시면 더 좋겠다”는 말로 신년사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의사단체·보험자·정당 두루 거친 흉부외과 전문의, 소득 중심 부과체계 개편 강조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2213516_212630.png)
![총장서 물러났다 이사장으로 복귀, 남녀공학 전환 앞두고 교육 혁신에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2211722_167142.png)
![엔지니어 출신 M&A 전문가, 건설·조선 사업축 마련해 수익성 강화 역점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3132315_155758.png)
![자동차 구매분야 특화한 전동화 전문가, 2028년 부산공장서 차세대 전기차 생산 채비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17101144_188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