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올해 국산영화 부진, 관객 점유율 50% 부근까지 밀려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8-12-30 12:35: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산영화가 올해 관객 동원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월29일까지 집계한 올해 국산영화 관객 점유율은 51.1%로 2014년 50.1%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올해 국산영화 부진, 관객 점유율 50% 부근까지 밀려
▲ 영화 '스윙키즈'

국산영화가 부진하면서 올해 극장을 찾은 관객 수도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영화관을 찾은 관객 수는 2억1987만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는 이보다 400만 명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 국산영화는 성수기인 12월 극장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 12월1일부터 29일까지 국산영화 관객 점유율은 47.2%를 나타내고 있다. 2011년 37.4% 이후 7년 만에 최저치다.

지난해 12월 극장가에서 국산영화 관객 점유율은 78.2%였다.

지난해 12월 극장가에서는 ‘강철비’, ‘신과함께’, ‘1987’ 등의 국산영화가 큰 흥행을 보였다.

그러나 올해 12월에는 ‘마약왕(175만 명)’ ‘스윙키즈(113만 명)’ 등 국산 대작 영화들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이 부진의 배경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