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독감 기승, 질병관리본부 "지금이라도 예방접종해야"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8-12-28 14:32: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12월 넷째 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외래환자 1천 명당 71.9명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독감 기승, 질병관리본부 "지금이라도 예방접종해야"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이는 1월 첫째 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1천 명당 72.1명이 된 뒤 가장 심한 수준으로 독감 주의보가 발령된 11월16일의 7.8명보다 9배 이상 높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열이 38도 이상으로 갑작스럽게 올라가고 기침 또는 인후통 증세를 보이는 등 독감으로 의심되는 사람을 말한다. 독감 유행주의보는 외래환자 1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6.3명 이상이면 발령된다. 

질병관리본부는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신부,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는 독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는 2019년 4월30일까지 전국의 지정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접종 전 보건소나 보건복지부(129), 질병관리본부(1339) 콜센터에 문의해 접종 가능한 기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오셀타미비르(타미플루)의 환각 등 부작용 논란과 관련해 질병관리본부는 “세계적으로 타미플루와 환각 사이에 인과관계가 인정되고 있지 않다”면서도 “발생 가능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의사와 환자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독감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내정, "로봇시장 새 기준 만든다"
미국 전문가 "트럼프 정책에 기후재난 대처능력 약화, 올해 더 심각해질 것"
현대차그룹 정의선 신년사, "과감하게 방식 바꾸고 틀 깨야 비로소 혁신 실현"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서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AI 가전 신제품 전시
TSMC 3년간 설비투자 1500억 달러 전망, 골드만삭스 "AI 반도체 수요 급증"
다올투자 "올해 한국 조선사 합산수주 66.5조, 영업이익 10조로 50% 증가"
LG에너지솔루션 사장 김동명 신년사, "ESS전환·원가절감·R&D·AX 목표"
환경재단 정태용 신임 사무총장 선임, 현장경력 20년 전문가
상상인증권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HBM4 우위에 1분기 영업익 20조"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0.9%p 오른 54.1%, 8주째 50% 초중반대 이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