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허창수, 전경련 신년사에서 "경제 위해 규제개혁에 생존 걸어야"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12-27 18:27: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한국 경제의 발전을 위해 규제 개혁을 반드시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27일 신년사에서 “한국경제가 새로운 도약을 하는 데 규제개혁은 생존을 걸어야 할 만큼 중요하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608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창수</a>, 전경련 신년사에서 "경제 위해 규제개혁에 생존 걸어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GS그룹 회장).

최소한 외국기업과 같은 수준으로 규제를 풀어줘야 한다고 봤다.

허 회장은 “외국에 있는 기업이 할 수 있는 것은 한국 기업도 할 수 있게 길을 터줘야 한다”며 “규제가 외국 기업들과 경쟁하는 한국 기업에 부담이 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한국 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근본적 체질 개선 노력에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한국 경제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1990년대 일본처럼 장기 침체의 길로 들어설 수도 있고 재도약을 위한 기반을 닦을 수도 있다”고 바라봤다.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짚었다.

허 회장은 “세계 경제는 구글, 페이스북, 알리바바 등 젊은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지만 한국의 주력 산업은 대부분 40년이 넘은 기업들이 이끌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누구나 원하는 분야에서 쉽게 도전하고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며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허 회장은 “새로운 기업가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정부와 국민의 응원을 부탁한다”며 “기업들도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새 성장동력 확보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