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구글이 헬스케어사업 확장해 미국 헬스케어산업 주도 가능"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8-12-26 09:42: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구글이 미국 헬스케어산업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정회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구글이 헬스케어부문을 대대적으로 재편해 확장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구글이 미국 헬스케어산업의 승자가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구글이 헬스케어사업 확장해 미국 헬스케어산업 주도 가능"
▲ 레리 페이지 알파벳 CEO.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은 최근 자회사들의 프로젝트를 통합한 구글헬스를 새로 만들었다. 

구글의 구글브레인, 네스트, 구글핏과 다른 자회사인 딥마인드의 딥마인드헬스 등에서 개별적으로 이뤄지던 헬스케어 프로젝트를 통합한 것이다.

알파벳은 2008년 구글 헬스케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헬스케어사업에 발을 들였지만 매출 비중은 매우 낮았다. 

정 연구원은 “알파벳이 구글헬스를 신설함으로써 헬스케어부문의 대대적 확장을 예고한 것”이라고 바라봤다.  

알파벳은 또 다른 자회사인 베릴리, 칼리코, GV 등을 통해 헬스케어 역량을 꾸준히 쌓고 있다. 

베릴리는 인공지능 수술용 로봇, 차세대 소형 연속 혈당측정기, 의료 인공지능(AI) 등 17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칼리코도 인간 노화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알파벳의 벤처캐피털을 담당하는 GV는 세계 유망 헬스케어회사들에 투자하고 있다. 

정 연구원은 “미국 보건복지부가 의료비 지불 방식을 의료 서비스의 횟수가 중심이 되는 행위별 수가제에서 의료 서비스의 질과 비용, 효율성 등이 평가 기준이 되는 가치 기반 지불제로 전환할 것”이라며 “이런 변화는 기술을 갖춘 구글 헬스케어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이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