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LS 목표주가 낮아져, 내년 주가 상저하고 패턴 보일 가능성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12-26 08:25: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S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제련 마진의 추가 하락 가능성 등 거시적 영업환경이 불안정한 것으로 전망됐다.
 
LS 목표주가 낮아져, 내년 주가 상저하고 패턴 보일 가능성
▲ 구자열 LS그룹 대표이사 회장.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26일 LS 목표주가를 기존 11만 원에서 9만 원으로 18.2%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LS 주가는 24일 5만 원에 장을 마쳤다.

김 연구원은 “LS는 불확실한 거시환경을 고려하면 2019년 주가가 상저하고 패턴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며 “LS는 2019년 전반적 불확실성 속에서 전선부문 선전이 돋보일 것”이라고 바라봤다.

LS는 전선사업에서 초고압 케이블 수주가 양호해 질적 성장을 이루고 있는 좋은 흐름을 2019년에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LS는 유럽 통신선시장 호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폴란드 광통신 공장 건설을 통해 유럽 수요에 적극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동안 가동률이 저조했던 해저 케이블의 생산능력 증설 계획도 전선사업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

전선을 제외한 다른 사업들은 2019년 불확실성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분석됐다.

동제련부문은 정제련(TRC) 마진이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엠트론부문은 주력인 트랙터의 수익성 회복을 우선으로 체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연구원은 “I&D부문은 권선이 양호하지만 통신선이 미국 내 경쟁 심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며 “산전부문은 국내 설비 투자 위축에 따른 영향이 불가피지만 고압직류송전(HVDC) 등 신규 사업의 성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

LS는 2019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3182억 원, 영업이익 544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추정치보다 매출은 3.1% 늘지만 영업이익은 4.9%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