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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주식 사도 된다", 외식사업 매출 회복세 계속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8-12-24 08: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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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외식사업 매출 회복세가 이어지고 스마트푸드센터 준공에 따라 신사업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그린푸드 주식 사도 된다", 외식사업 매출 회복세 계속
▲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 사장.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현대그린푸드 목표주가를 2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새롭게 제시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1일 1만4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대그린푸드는 식품유통 전문업체로 현대백화점그룹에 소속돼있다. 단체급식과 식자재, 물류공급, 외식사업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는 2019년에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단체급식 단가 인상 효과가 확대되고 수익이 낮은 거래처를 조정했을 뿐 아니라 외식사업의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바라봤다. 

현대그린푸드는 외식사업 분야에서 2017년까지 적자를 냈지만 현대백화점 등 그룹 내 유통채널을 활용해 매출을 늘리면서 2018년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에도 신규 영업점 운영, 호텔 뷔페 운영 확대 등을 통해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9월 스마트푸드센터 준공을 앞두고 있다는 점도 주가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원은 “스마트푸드센터에서 단체급식용 반조리제품 등을 생산하면 원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스마트푸드센터를 통해 가정간편식, 케어푸드(환자, 영유아 등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식사대용식) 등 사업 진출을 본격화해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대그린푸드는 2019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4250억 원, 영업이익 152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4%, 영업이익은 7.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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