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식약처, 노니 수입업자가 자체적으로 안정성 입증하도록 강화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8-12-21 10:53: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노니 분말을 수입하는 사업자는 직접 제품의 안전성을 검증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노니 분말제품을 수입하는 사업자가 스스로 안전성을 입증해야 수입 신고를 할 수 있게 하는 검사명령을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식약처, 노니 수입업자가 자체적으로 안정성 입증하도록 강화
▲ 노니열매.

검사명령은 수입자가 식약처장이 지정한 시험검사기관에서 위해발생 가능성이 있는 식품을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받아 적합 판정을 받으면 수입 신고를 하도록 하는 제도다.

홈쇼핑 등에서 인기를 얻는 수입 노니 분말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초과 검출되면서 수입자에게 안전관리 책임을 지도록 한 조치다.

노니는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얻으며 3년 동안 수입량이 증가했다. 연도별로 2016년에 7톤, 2017년에 17톤 수입됐고 2018년 11월말 기준으로 280톤이 수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8월부터 통관 단계에서 노니 분말제품의 금속성 이물 검사를 강화했다.

검사결과 60건 가운데 15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제조 가공 과정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충분히 제거되지 않았거나 분쇄 공정에서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식악처 관계자는 “노니제품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제조하는 각종 분말제품을 대상으로 제조공정 단계별 실태를 조사할 것”이라며 “부적합 판정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식품을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